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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사, 올해의 책에 ‘귀스타브 도레의 환상’ 선정





국내 출판사 대표들의 모임인 ‘책을만드는사람들’(책만사)는 ‘2022년 올해의 책’ 대상에 ‘귀스타브 도레의 환상(한스미디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프랑스 예술사학자인 알릭스 파레와 박물관 큐레이터 발레리의 저서로 1만점 이상의 명작을 남긴 화가 귀스타브 도레의 작품 약 340점을 조명한다. 24개사 출판사의 출품 도서 88종 가운데 회원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 부문에 ‘시민의 한국사 1·2(돌베개)’, ‘일제 식민사학 비판 총서 1~8(사회평론아카데미)’, ‘풍요의 시대, 무엇이 가난인가(갈라파고스)’이 선정됐다. 또 문학 부문에는 ‘우정(그린비출판사)’, 예술·대중문화 부문에 ‘전야제 상·하(거북이북스)’, 경제경영·IT 부문에 ‘변화하는 세계 질서(한빛비즈)’가 뽑혔다. 실용 부문에는 ‘시니맘의 오늘도 완밥 유아식(혜지원)’, 어린이·청소년 부문에 ‘늘보 씨, 집을 나서다(한울림스페셜)’, ‘호랑이 생일날이렸다(우리학교)’가 선정됐다.

30년째 활동 중인 책만사는 41개 단행본 출판사들의 연구 모임으로 매년 11월 ‘올해의 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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