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15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3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처음 출시했고, 올해로 출시 20주년이 된다. 이번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토피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와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등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플래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플래너 대신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준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여름 e프리퀀시 행사에서는 증정품으로 선보인 서머 캐리백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자 공식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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