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가 청년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 알리기에 나섰다.
대전상의는 15일 신세계아트&사이언스 7층 대전홍보관에서 기업 전시관 개막식을 갖고 오는 12월 30일까지 청년 채용 우수기업 제품을 백화점 고객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우리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 채용에 적극 앞장서고 계신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상의도 청년 채용 우수기업 홍보를 위한 전시회뿐 아니라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상의는 올해 상반기 ‘대전홍보관 우수제품 전시회’를 운영했고 지난 8월 실시한 ‘청년 채용 우수기업’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4일부터 ‘청년 채용 우수기업 전시회’를 운영하는 등 지역기업 홍보와 청년층의 지역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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