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경기 위축 심화…제조업 PMI 48로 예상치 하회

비제조업 PMI도 46.7로 악화

중국 제조업 PMI 월별 추이. 중국 국가통계국.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0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49.2)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인 49.0을 밑도는 수치다.



PMI는 제조업 경기를 파악하는 중요한 선행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대, 그 아래는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제조업 PMI는 9월(50.1) 경기 확대를 기록한 뒤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이날 발표된 비제조업 PMI는 46.7로 나타났다. 전월(49.2)과 예상치(48.0)를 모두 하회했다. 비제조업 PMI는 서비스업 경기 동향을 나타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