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2일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승진 2명, 상무 승진 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하에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부사장 승진> △김태선 △양덕열 <상무 승진> △김현주 △장 철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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