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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광주·전남 출신 신규 입사생 모집

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생 726명

남도학숙 동작관. 사진 제공=전남도




남도장학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서울 남도학숙의 2023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726명이다. 학숙별로 제1남도학숙(동작구)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303명으로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시도별로는 광주시 362명, 전남도 361명, 장애인 3명(제2남도학숙)이며 장애인실은 학생 편의를 위해 시도 구분 없이 입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시 또는 전남도에 있는 서울, 인천, 경기 소재 대학(원)생이다. 대학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신입생과 2023년 1학기에 복학할 학생은 이번 신규 입사생 모집에 지원해야 내년 3월부터 학숙을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월 18일까지 남도학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입생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를 100% 반영하고 재학생은 학교성적 30%, 생활정도 70%를 반영한다. 사회적배려대상자, 다자녀가구, 보훈대상자 등은 가점 혜택이 있다.

한편 남도학숙에는 현재 1454명(제1학숙 850명, 제2학숙 604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월 16만 원의 저렴한 이용료와 장학제도, 봉사활동 등을 앞세워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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