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가 이달 27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은 1층에 위치한 주얼리바로, 베흐트는 MZ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에서 2번의 팝업에서 눈에 띄는 트래픽과 약 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베흐트는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6개월간의 장기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MZ세대뿐 아니라 더 높은 연령층에서도 데일리 주얼리를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베흐트 대표(정수민, 정수연)는 “오프라인에서 베흐트의 제품과 베흐트의 오프라인을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보다 높은 접근 성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흐트는 오픈과 동시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과 함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베흐트의 가장 베스트 셀러인 진주 라인의 확장된 제품으로 유니크한 컬러감의 네클리스이다. 이와 함께 SSG 온라인 제품 중 일부는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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