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사자 김영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어둔 밤 달빛처럼' 공개

김영민 '어둔 밤 달빛처럼' 자켓 /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그룹 태사자 김영민이 OST 참여로 2023년 새 활동을 시작했다.

15일 티밥미디어는 가수 김영민이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 제안을 받아 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수록곡 '어둔 밤 달빛처럼' 음원을 이날 정오 음악플랫폼에서 공개한다.



신곡은 자연스레 시작된 사랑의 애절함과 그리움의 마음을 가사로 담았다. '어둔 밤 달빛처럼 / 어디라도 느껴 / 손톱달처럼 야윈 그대 / 가슴에 박힌 듯 / 눈물에 네가 고여 / 흘려도 줄질 않아 / 내 마음이 계속 자라나봐 / 발밑 그림자처럼'으로 표현된 노랫말이다.

'어둔 밤 달빛처럼'은 오리엔탈 풍의 발라드곡이다. 노래에는 가수의 음색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담겼다. 곡은 OST에 걸맞은 감성을 살렸다.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김영민의 톤에 맞춤한 곡이다. 김영민은 2020년 데뷔 23년 만에 처음 발표한 드라마 '기막힌 유산'의 OST '일편단심'과 드라마 '누가 뭐래도'의 OST '장마'를 발표했다. 이후 오랜만의 OST 작업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신곡 '어둔 밤 달빛처럼'은 90년대 말 1세대 아이돌 태사자의 멤버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김영민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동과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