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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예치·랜딩·자산관리 모바일웹에서”

고객 접근성, 편의성 제고 목적

/출처=델리오 모바일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깔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델리오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가상자산 예치·랜딩·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6일 델리오는 PC와 모바일앱(APP) 서비스에 이어 모바일 웹페이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앱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델리오의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델리오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서비스 외에 시장의 주요 이슈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델리오는 또 기존 월렛보다 보안성이 높은 프라이빗 금고형 월렛 ‘볼트(Vault)’도 내놓았다. 볼트는 33종의 가상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보관 시 연 3%의 복리이자도 나온다. 델리오는 “향후 약 200종의 가상자산을 보관할 수 있도록 볼트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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