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새학기를 맞아 교보문고와 YBM인강 관련 혜택들을 선보이며 MZ세대 회원의 ‘갓생(GOD+인생,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돕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에서 교보문고·YBM인강과 함께 신학기 캠페인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은 3월 새학기를 맞이해 ‘멜론X교보문고’와 ‘멜론XYBM인강’ 두 부문에서 ‘갓생’ 의지를 다지는 MZ세대 회원들의 독서 및 어학 계획을 음악을 통해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멜론X교보문고’는 유료회원 대상 선착순 3만 명에게 교보문고 1000원 e쿠폰을 증정한다. ‘멜론XYBM인강’은 YBM인강 단과강의 30%와 패키지 강의 10% 할인쿠폰을 모든 유료회원에게 동시에 제공한다. 또 매주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1~4주차까지 모두 확인한 회원에게는 에어팟 프로, 맥북, YBM인강 영어 1년 수강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멜론 라운지는 MZ세대의 생활 전반에 걸친 베네핏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현재 VIP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1만원 영화 관람쿠폰(최대 7000원 할인)과 모든 유료회원에게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의 최대규모 개인 전시회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20% 할인혜택을 제공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