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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5 재·보선 투표소 503곳 확정

사전투표는 이달 31일~내달 1일

거소투표신고인은 4월 4일까지 발송해야

(창녕=연합뉴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5일 진행되는 창녕군수 및 경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창녕군제1선거구)를 앞두고 창녕군 랜드마크인 산토끼노래동산에 선거를 알리는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7일 현장 모습. 2023.3.9 [경남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5 재보궐선거 투표소 503곳(사전투표소 97곳 포함)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권자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재보선 지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투표할 수 있다. 투표 당일인 4월 5일에는 투표 안내문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투표소 위치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선거의 확정 선거인 수는 총 130만 9677명이다. 선관위는 확정된 선거인들에게 선거공보 및 선거인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 장소 등이 적힌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선관위는 거소투표 신고인 6461명에게 거소투표용지도 발송했다. 대상자는 송부받은 투표용지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늦어도 4월 4일까지는 우체국에 접수하거나 우체통에 넣어야 선거일인 4월 5일까지 해당 기표 내용이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게 된다. 우편(등기 취급)요금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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