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GC가 레저신문이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 6회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레저신문은 29일 올해 친환경 골프장 상위 20곳의 순위를 공개했다. 1위에 오른 베어크리크GC는 골프 코스 평가 9.8점, 골프장 코스 기억성 9.7점, 친환경 이행 평가에서 38.8점을 받아 총점 95.6점을 받았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은 골프 미디어 17곳과 골프칼럼니스트 5명, 골프 설계 및 골프 컨설팅 업체 9곳, 프로골퍼 4명, 일반 골퍼 10명, 골프 환경 관련 교수 5명, 골프 관련 전문가 10명 등 60명의 패널이 자연 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레저신문 선정 친환경 골프장
▲1위 베어크리크(경기 포천) ▲2위 우정힐스CC(충남 천안) ▲공동 3위 센추리21(강원 문막), 아일랜드(경기 안산) ▲4위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5위 파인비치(전남 해남) ▲6위 서원밸리(경기 파주) ▲7위 샤인데일(강원 홍천) ▲8위 드림파크(인천 서구) ▲9위 세이지우드(강원 홍천) ▲10위 블랙스톤제주 ▲11위 용평(강원 평창) ▲12위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13위 휘닉스평창(강원 평창) ▲14위 렉스필드가(경기 여주) ▲15위 오크밸리(강원 문막) ▲16위 정산(경남 김해) ▲17위 레인보우힐스(충북 음성) ▲18위 아라미르(경남 창원) ▲19위 사이프러스(제주 서귀포) ▲20위 한맥(경북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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