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뮤지컬 '영웅' 초연 14년 만에…누적 관객 100만 돌파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의 누적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9년 10월 초연 이후 14년 만이다.

제작사 에이콤은 28일 “뮤지컬 ‘영웅’의 관객 수가 ‘명성황후’에 이어 국내 대극장 창작 뮤지컬 사상 두 번째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뮤지컬 ‘영웅’은 2009년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초연한 작품으로 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1년을 그리고 있다. 창작 뮤지컬로는 드물게 대극장 뮤지컬로 만들어졌으며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누가 죄인인가’ 등 안중근 의사의 철학을 그려낸 음악으로 14년간 사랑 받았다. 한국뮤지컬대상, 더 뮤지컬 어워즈, 예그린 뮤지컬어워드 등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영웅’은 지난 17일부터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이다. 초연부터 함께해 온 배우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이 안중근 역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5월 21일까지 이어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