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세권’ 갖춘 안성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견본주택 4월 21일 오픈

사진 설명.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투시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이 집을 고르는 기준이 더욱 깐깐해지고 있다. 한 가지 요소만 확인하던 과거와는 달리, 교통·교육·편의·자연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분양하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입지 요소가 결합된 곳은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분양 단지는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1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경우, 동탄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64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올해 경기권역 최다 접수 건수인 5931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9.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3월 검단신도시에서 공급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역시 8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청약에 1699건, 2순위 청약에서 413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63대 1을 기록했다. 교통, 생활, 학군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한 다(多)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좋았다.

업계 관계자는 "각종 인프라가 잘 조성된 곳 일대의 아파트는 분양 시장에서 성공 불변의 법칙으로 통한다"며 "고금리 여파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진 만큼 다양한 주거 환경을 갖춘 똘똘한 한 채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원, 평택대학교 바로 앞에 지어지는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입지에 들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는 교통 여건이 좋다. 안성과 평택을 관통하는 서동대로(38번 국도)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서평택으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확보했고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안성에는 ‘수도권 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이 추진 중에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이를 비롯해 안성을 거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구간)와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에 있어 사통팔달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도보권 내 통학이 가능한 양진초가 있고 양진중, 용죽지구 학원가, 진사시립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돼 있다. 인근에 경기 남부 최대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트킹 등이 가까이 있다. 여기에 안성테크노밸리(24년 예정),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25년 예정), 스마트코어폴리스(27년 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산업단지가 유치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에는 약 5,70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이 밖에도 소사지구 문화공원과 역사유적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한편,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개 블록 12개 동 총 992가구(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5월 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수) 1순위 청약, 4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블록과 2블록은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블록 당첨자 발표는 11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진행된다. 2블록 당첨자 발표는 12일(금)이며, 정당계약은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진행된다.

계약금 정액제 1,000만원(분납),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은 물론,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 고객에 한해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