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용암면 문명리(문산·벌뫼)에 조성한 마을만들기사업을 완공하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소당 5억원을 투자해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문산마을은 2022년에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경로당 신축,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재 지난 4월 완료했고, 벌뫼마을은 2021년에 선정돼 마을공동구판장 신축, 소공원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해 지난 3월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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