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스트레스케어 쉼’ 제품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쉼은 지난 2월 출시됐다. 출시 6주 만에 500만개 넘게 판매됐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12주 동안 1초에 1.3병씩 꾸준히 팔린 셈인데 이는 출시 당시 수립한 판매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쉼은 장 건강 중심의 발효유 기능성을 멘탈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시킨 제품이다. 주원료는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테아닌(L-테아닌)’이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신제품 출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판매 속도가 둔화되나 스트레스케어 쉼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제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