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보험사 구현을 다짐하는 ‘언제나 유기농데이처럼 청렴IN!, 부패OUT!’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3행(行)3무(無) 메시지가 들어있는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
3행(行) 3무(無) 메시지는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 △소통 △배려를 의미하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 세 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실천 결의대회 △임직원교육 등 3행(行) 3무(無)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윤리경영 실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를 적극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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