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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구성·감수 영어 콘텐츠로 ‘글로벌 리더로 크는 아이, 슈퍼브이’








영어는 전 세계 67개국 이상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유엔 등 많은 국제기구가 공식 언어로도 사용 중이며, 13억 명에 가까운 세계 인구가 모국어 또는 제2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웹사이트 상위 1천 만 곳 중 60.5%는 영어로 되어 있다.

전 세계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언어인 만큼, 영어는 글로벌 시대에 더 많은 기회와 경쟁력을 얻는 데 가장 기본적인 역량이다. 많은 유아 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어릴 때부터 글로벌 정서와 문화, 가치관 및 삶의 방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상황에 맞는 표현,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바디랭귀지 등 영어에 녹아있는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해야 현실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유아동 스마트러닝 슈퍼브이(그로비교육·대표자 박철우)는 이 같은 영어 습득의 본질과 글로벌 시대의 요구에 발맞춘 콘텐츠에 주력했다. 아이의 실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과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Practical), 몰입을 이끄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스토리(Entertainment), 영상의 구조나 제스처, 모션, 기능 등 모든 요소가 언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작용(Comprehensible Input)해야 한다는 것이 슈퍼브이 영어 콘텐츠의 제작원칙이다.

슈퍼브이 영어 콘텐츠 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유아 영어 콘텐츠에도 문법에 어긋나진 않지만 어색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표현, 또는 한국어를 영어로 직역한, 이른바 ‘콩글리시’가 발견된다”고 지적하며, “영어 습득 능력이 최고조에 이른 유아기에는 보고 듣는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잘못된 표현이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정확한 의미 전달이 안 되거나, 어설프게 들릴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문화적인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슈퍼브이 영어 콘텐츠는 현실성과 실용성을 포함한 철저한 제작원칙 하에 원어민의 구성과 감수를 거친다. 아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언어 습득이 가능하다. 유아동 영어 콘텐츠의 디테일과 퀄리티에서 압도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슈퍼브이는 36개월부터 8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 한글, 수학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슈퍼브이의 콘셉트는 ‘영어가 강한 유아동 스마트러닝’이다. 바이링구얼 수준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는 영어유치원이나, 영어 전집, 해외 유학 등 고가의 사교육 외에 대안이 없다는 현실은 슈퍼브이의 탄생 배경이 됐다. 언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이라는 본질에 맞게, 기존 학습지식 영어 교육의 문법을 깼다.

슈퍼브이 제작자 박철우 대표는 메가스터디교육 초중등사업본부장(2014~2021) 출신으로 초등 엘리하이를 처음 구상하고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엘리하이를 지금의 업계 선두로 이끈 방향성과 다수의 핵심 콘텐츠가 그의 머릿속에서 나왔다. 슈퍼브이는 엘리하이를 처음 만들고 키워낸 원조 제작자의 노하우로 탄생해 더욱 화제가 됐다.

유아동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슈퍼브이 무료체험으로 바이링구얼 교육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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