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13%), 종이·목재업(-1.80%), 반도체업(-1.60%)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50%), 출판·매체복제업(+1.25%), 운송장비·부품업(+1.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32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38억, 기관은 46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운아나텍(094170)이 30.00% 오른 12,090원을 기록 중이고, 위드텍(348350)(+29.98%), NE능률(053290)(+2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엠(101390)(-15.45%), 에이트원(230980)(-11.80%), 캐스텍코리아(071850)(-9.8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3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6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