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중국인 3명 사망·2명 실종…부상자도 다수" [이·팔 전쟁]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엿새째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시가지가 거대한 분진으로 뒤덮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중국 국적자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현재 3명의 중국 공민(국민)이 충돌 중 불행히 숨졌고, 2명이 실종 상태이며, 많은 사람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며 "우리는 사망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사망자의 가족과 부상자들을 진심으로 위로한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의 관련 재외 외교기구는 전력으로 부상자와 사망자 수습에 나서고 있다"며 "당사자들(이스라엘·하마스)에 최선을 다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중국 측 인원과 기관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