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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타트업-소상공인 응원합니다” 브랜빕, 로고디자인 공모전 열어

사진 설명. 대상 '광화'




청년 창업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브랜드 로고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이 열렸다. 그리고 스타트업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형상화한 이미지들이 당선작으로 발표됐다.

브랜드 리걸 테크 플랫폼 브랜빕이 '대한민국 청년 스타트업을 상징하는 로고 디자인 공모전' 수상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대상은 '광화(빛이 널리 비친다)'를 제시한 홍정근 디자이너가 우수상은 '꿈을 위해 달리는 창업 청년들 응원마크'를 제시한 전소윤 디자이너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창업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로고를 제작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모 접수가 진행됐으며 총 110건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공모전을 주관한 브랜빕과 디자인 전문 자문 교수들,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반영한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청년대표들로 구성돼 출품작의 ▲독창성 ▲대중성 ▲실용성 ▲완성도 4가지 기준을 고려하여 심사하였으며 총 1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를 맡은 황중환 조선대 교수는 “우수 당선작은 대상기관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잘 구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함께 심사한 임병우 신한대 교수는 “선정된 작품들은 스타트업 문화를 상징하고 있어, 대한민국 청년 스타트업의 미래를 밝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 브랜빕은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특허청의 1백만 건이 넘는 로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로고 검색을 기능을 통해 혁신적인 로고 제작과 브랜드를 보호하는 상표출원을 한 번에 지원하는 기업이다. 브랜빕은 평소 소상공인의 로고 보호와 로고문화 개선에 관심을 갖고, 무료로 로고를 만들어주는 사업을 진행한 바도 있다.

브랜빕 조윤정 대표(변리사)는 "브랜드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상표등록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렵게 키워온 브랜드가 도용 당해 권리를 침해받는 고충을 깊이 이해하기 때문에, 늘 법적으로 안전한 로고 제작과 상표출원으로 보호하는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면서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법적으로 보호받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로고 디자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우수상 '꿈을 위해 달리는 창업 청년들 응원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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