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hc, 이훈종 대표이사 신규 선임…"경영쇄신 필요"

8일 오전 이사회 열고 의결

박현종·임금옥 전 대표 해임





bhc가 이훈종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bhc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임금옥 전 대표를 해임하고 이 대표를 신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훈종 사내이사는 현재 bhc의 임원 선임 관련 내부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전문경영인(CEO) 선임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bhc 이사회는 박현종과 임금옥 이사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및 자회사들에서 해임하고 각 신임이사 및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결의했다.

bhc 이사회는 “과거의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 한 걸음 더 전진하기 위해 회사의 많은 부분에서 경영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bhc 브랜드 명성 강화와 지속성장성 추구,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