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우크라이나 로펌 에이큐오(AEQUO)와 '우크라이나 및 동유럽 지역 법률서비스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화상회의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평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동유럽 지역 진출과 투자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에게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특히 에너지와 자원, 인프라, 외국인투자 등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에이큐오는 현지 대형로펌 중 한 곳이다.
지평 동유럽팀장인 정철 변호사는 "우리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관련 문제와 위험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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