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최초의 고급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플렉츠(PLECZ)’가 그랜드오픈과 함께 분양을 본격화한다.
‘플렉츠’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일대에 위치한 최고 41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의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며, 총 47호실로 구성된다
‘플렉츠’는 PLAY, LIVING, ENTERTAIN, COMFORT, ZONE을 결합한 합성어다. 30&40세대의 놀이터라는 컨셉을 가진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특히 대로변 삼거리 코너 입지에 조성돼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해 집객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플렉츠’는 상업시설의 가장 핵심 요소인 풍부한 배후수요가 돋보이며, 특히 주거, 업무, 유동 인구를 모두 확보한 복합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먼저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와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KCC스위첸 웰츠타워 1단지, 전하 KCC스위첸의 1천 여 가구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하동에 거주하는 약 3.5만명의 주거 수요 흡수도 용이하다.
또 주변에는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교병원이 자리해 이들 수요의 흡수도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은 종사자만 약 4만명에 달하며, 울산대학교병원은 직원 2,800여명, 일평균 외래 환자 3,000여명 수준의 대규모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보권에는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 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리해 학부모와 학생 수요의 유입이 수월하고, 현대백화점, 한마음회관, 현대예술공원,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등 주변 랜드마크시설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함께 빼어난 상품설계 역시 시선을 끈다. ‘플렉츠’는 울산 동구 최초 복합고급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만큼, 상업공간의 편리성과 수익성을 기본 전개로 한 상환경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층간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높이 12.2m의 대형 에스컬레이터도 들어선다.
또 전면부의 상업시설 폭은 최대 4m(일부 제외) 이상으로 넓게 설계해 실용성과 개방감을 확보했고, 층고 역시 최대 8.1m(일부 호실)로 높게 설계했다. 더불어 넉넉한 상업시설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해 고객 방문 편의성도 높인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여기에 각 층별로는 다채로운 테마형 Zone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게 했다. 최소 약 9평부터 최대 150평까지 점포 확장이 가능(층별로 상이)해 마트, 은행, 전시판매점, 제과점, 병원, 뷰티샵, 음식점, 세탁소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
특히 2층은 세련된 외관 분위기를 연출하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단조로운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탁월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실사용 면적의 증가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플렉츠’는 현재 일부 호실에 한해 입점이 진행돼 운영중인 상태로, 이에 따른 효과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곳에서는 울산 최초의 '현대옥'을 비롯해 파리바게뜨, 하삼동 커피, CU 편의점이 입점을 완료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KB국민은행은 2024년 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 브랜드 분식점, 갤러리/파티룸, 토탈 펫케어 등의 업종이 입점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입지, 수요, 상품 설계 특장점과 함께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세금 및 대출 규제가 적다는 장점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플렉츠’의 홍보관은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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