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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산단·KTX 더블 호재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계약 관심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우건설 시공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대한민국 1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KTX 신설’이 단지 인근에서 추진되어 미래가치가 높아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즉, 계약금만 완납하면 입주 때 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비규제지역이라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도 받지 않는다.

◆ 국방산단, 軍 장비·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체계 산업 중심 조성

주변으로 논산 내 핵심 호재도 몰려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 국방 국가산업단지(약 87만㎡)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최종 발표가 임박했다. 무기를 제외한 군(軍)에서 사용하는 장비·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체계 산업이 중심이다.

지자체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산단은 대한민국 비무기 전력 지원 체계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현재는 26만평 규모지만 타당성 용역을 통해 미래 첨단 국방 산업을 연계한 100만평 규모 산업 단지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 미래기술 연구센터를 논산 연무읍 일원에 유치했다. 국방 로봇, 인공지능(AI), 군용 전지,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를 연구 및 실증하는 시설로 2030년까지 예산 3000억원이 들어간다. 국방 산업 R&D 기능이 한층 강화된 셈이다. 오는 2030년까지 무인 무기체계연구실험시설, 지상 로봇 자율주행 기능시험시설, 군용전지 특수성능평가 연구실험시설, 국방 극한물성 연구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 호남선 대전 가수원~논산 직선화로 ‘고속 주행’ 가능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더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KTX 신설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수반하는 만큼 논산 부동산 가치도 뛸 전망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천안 서북구 아파트값 ‘톱10’ 모두 KTX천안아산역 주변 불당동에 자리한다. KTX진주역이 위치한 경남 진주 가좌동 일대 아파트도 3억2000만원으로 진주 평균(2억7000만원) 대비 20% 가량 더 비싸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에 대기 중인 국방국가산업단지와 KTX신설이라는 더블 프리미엄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청약 자격이 없었던 서울과 수도권 등 타 지역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잔량이 많지 않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논산 최고 29층 높이의 압도적 전망을 자랑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 물놀이터>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논산 내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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