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원구, '디지털 디톡스' 사업 실시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아동·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 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숏폼’ 콘텐츠 소비 증가 등으로 디지털 중독 현상에 빠진 아동·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노원구는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자기 인식을 높이고 자기조절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예방교육뿐 아니라 중독 고위험군을 선별해 전문치료와 연계하는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중독예방교육 전문강사가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진행한다. 잠재위험군 이상으로 분류되면 동의를 얻어 주 1회(총 4회)의 단기개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기관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