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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비상걸린 공공의료 중증환자부터 진료





정부의 의대 증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1만명의 전공의들이 병원을 대거 이탈한 지 일주일째를 맞은 26일 의료 현장에서는 이들의 공백을 메우려는 인력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가운데 서울의 한 초대형 공공병원 외례진료 대기실에 1급 중상이 환자부터 우선진료 실시 안내문이 걸려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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