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아라 출신 아름, 전 남편 아동 학대 주장 "멍 자국, 폭행"

티아라 출신 아름 /사진=아름 SNS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티아라 출신 아름이 SNS를 통해 아동 학대 피해를 주장했다.

아름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다"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아동 학대에 대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라며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전 남편에 대해서도 "도박, 마음대로 대출,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녹음 내용 그대로를 말하자면, 1살도 안 된 어린 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다"라며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은 충격적인 아동 학대에 대해 주장했다. 그는 전 남편이 아이들의 얼굴에 대소변을 본 이야기를 하며 동시에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아름은 지난 2013년 탈퇴한 이후 2019년 결혼을 했고 두 아들을 뒀지만 이후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며 이혼 소송이 끝난 이후 지금의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할 것이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티아라, #아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