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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전문 항공사 ‘에어인천’ TK신공항 입주한다

대구경북신공항 조감도. 자료제공=대구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오는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에 입주한다.

경북도는 5일 에어인천, 사모펀드 운용사인 소시어스와 TK신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시어스는 2022년 12월 에어인천을 인수하며 항공 물류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다.



에어인천이 신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항공물류 활성화 및 관련 사업 발굴, TK신공항 화물터미널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한다. 도는 화물터미널 입주 및 노선 개설을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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