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반도체, HBM용 '듀얼 TC 본더 타이거' 출시

고객사 요구 사항 맞춘 장비

TSV로 만든 칩 적층하고 결합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듀얼 TC 본더 타이거’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 타이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듀얼 TC 본더 타이거는 반도체 고객사의 요구 사항에 맞춰 최신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이 장비를 활용해 실리콘관통전극(TSV) 공법으로 제작된 칩을 웨이퍼에 적층할 수 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이번 모델을 추가하면서 올해 회사의 매출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현재 10여 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부서를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지금까지 총 110건 이상의 HBM 장비 특허를 출원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내구성으로 우위를 점하고 장비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