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尹 "기업 밸류업 지원 조세특례제한법 등 22대 국회 최대한 신속 통과"

尹 "올해 예산으로 할 수 잇는 사업은 즉시 집행"

최상목 부총리 "구체화 필요한 것 빨리 구체화"

윤석열 대통령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기업 밸류업 지원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담은 법안은 22대 국회가 구성되면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제출하고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경제분야 점검 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 통과 의지를 내비쳤다. 윤 대통령은 “올해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예산 집행 속도를 높여서 즉시 집행하고 내년 추진할 사업은 빠짐없이 예산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4일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추가적인 방안을 찾아내서 검토하고 구체화가 필요한 것은 빨리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는 자본시장 수요 기반 확충을 위한 세제상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촉진하는 세제상 인센티브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하는 기업에 법인세와 주주의 배당소득세를 경감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정부와 기업이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