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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간 어린이집 3개소 국공립 전환

개원식. 사진제공=성북구




서울 성북구의 민간 어린이집 3곳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됐다.

성북구는 최근 민간·가정에서 국공립으로 전환한 어린이집 3개소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드림어린이집(돈암1동), 돈암이수어린이집(돈암2동), 두산세빛어린이집(월곡1동)이다. 개원식에는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드림어린이집의 경우 성북구 20개 동 중 유일하게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되지 않았던 돈암1동에 처음으로 들어선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주목받았다. 구는 매년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심각한 저출생 상황에서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육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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