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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이파크 시티 분양, 수도권 남부 대규모 브랜드타운 완성 기대

총 7,000여 세대 랜드마크 시티에 남은 마지막 자리 조명

압도적인 미래 가치 확보, 실수요층 이목 집중








수도권 남부 대규모 브랜드타운 '수원 아이파크 시티'가 11·12단지의 마지막 분양 기회를 선보인다.

1군 건설사인 HDC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11·12단지 주거용 오피스텔 총 429실을 분양 중이다. 11단지 전용면적은 55~84㎡, 12단지 전용면적은 55~84㎡로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를 갖췄다. 아울러 지하 1층, 지상 2층에 약 6,000평 규모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브랜드타운 주거 시설과 약 1.1만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약 100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 입지도 눈길을 끈다. 약 1.1만평에 달하는 웨스트 에비뉴(WEST AVENUE) 복합 상업시설이 가까운 가운데 단지 주변에 이마트, NC백화점, 멀티플렉스 극장, 병원, 금융시설, 식음료 상권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 8분 거리에 1호선 세류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나아가 오는 2026년 오산-용인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세류IC 진출입에 따른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3곳 등 대규모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내년에는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주변 개발 호재 등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수원역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KTX 등이 정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다. 여기에 오는 2028년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인덕원, 양재, 삼성, 왕십리, 청량리, 광운대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원에서 삼성까지의 이동시간이 78분에서 22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 주거용 오피스텔의 주거 환경을 혁신한 단지 배치 및 특화 설계도 메리트다. 실제로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주상복합 아파트 구조에 해당하는 타워형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84A 기준 평면구성도를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로 구성했다. 4베이 판상형 설계와 더불어 방 3개, 거실, 욕실 2곳,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2곳 등을 배치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점이 포인트다. 코워킹 스페이스, 커뮤니티 미팅룸, 피트니스, 스터디라운지, 다목적룸, 휴게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되어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벨트에서 공급하는 사실 상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높다”라며 “아파트를 뛰어넘는 1군 건설사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은 수원 권선동 소재 수원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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