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06%), 의료·정밀기기업(-1.55%), 기타 제조업(-1.11%)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4.30%), 방송서비스업(+1.03%), 비금속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1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95억, 기관은 5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린드먼아시아(277070)가 21.80% 오른 7,710원을 기록 중이고,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17.62%), 코셈(360350)(+17.6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10.98%), 윌링스(313760)(-8.18%), 와이엠티(251370)(-8.1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64개, 상승종목은 54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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