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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MRO자재 후원

2024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필요한 건축용 소모성 자재 물품 기부

2021년 부터 공식 후원, 매년 1천만원 상당 현물 지원 및 임직원 현장 봉사 지원

4월 24일(수) 서울 중구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서브원 김상완 상무(가운데 왼쪽)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참석해 2024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후원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4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완 서브원 상무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해비타트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등을 하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 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천 2백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 지원을 비롯 서브원 임직원들이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브원 김상완 상무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한국해비타트와 4년째 서브원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서브원은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태어 ESG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 MRO 전문 기업인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4백여 임직원 및 3만여 협력사와 함께 2천 1백여 고객사에게 글로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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