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성군에 한복 문화 창작소 조성된다

한복 생산부터 판매까지 융합형 공간으로

한복 문화 창작소가 들어설 전남 보성군 한옥동 전경. 사진 제공=전라남도




전남도는 보성군에 한복 문화 창작소가 들어선다고 9일 밝혔다.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사업을 통해 한복 생산, 전시, 판매, 체험 기능을 갖춘 융합형 공간을 조성해 한복문화 활성화 거점 기반을 마련하고 한복문화 향유 기회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보성에 있는 천연염색공예관을 ‘가치그린 한복 창작소’로 탈바꿈해 운영할 계획이다. ‘가치그린 한복 창작소’에서는 한복 계승교육, 초·중·고 한복문화교육, 전통한복 기획 전시, 한복 재활용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10월 17~23일까지 이어지는 한복문화주간에는 한복 패션쇼, 전통혼례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