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초진됐으며, 낮 12시 7분께 완전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미상으로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내부에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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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