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생님을 위한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인 ‘두클래스’의 주요 서비스인, “AI 독서 수업 플랫폼 <온북>”, “맞춤형 수학 학습 관리 솔루션 ”, “국내 최초로 구글 클래스룸에 Add-on(애드온)된 디지털 문항 제작 서비스 <워크북>, 그리고 “개인 맞춤형 수학 진단 평가 서비스 ”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AI진단 서비스는 교사와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학급 및 학생별 리포트, 실시간 모니터링, AI그룹별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자동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 수준별 맞춤 코칭이 가능하며, 교사의 업무 부담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동아출판의 AI디지털교과서 개발 협력사인 라이브데이터와 에듀템도 함께 참가하여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라이브데이터는 AI 학습 콘텐츠 추천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동아출판 AI 디지털교과서에 AI기술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듀템은 AI 기반 외국어학습 전문기업으로 교육 특화 ‘엘라(ELA) AI’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여러 교육 기업에 음성인식, 발음평가, 파닉스, 문장교정, 청킹, 챗봇, 추천모델 등의 원천기술을 제공하며, 동아출판의 초·중등 영어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특히 동아출판 부스에서는 초, 중, 고 선생님을 대상으로 한 에듀테크 역량 강화 세션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 첫 날인 8일 목요일에는 국내 최초로 구글 클래스룸에 애드온된 디지털 문항 제작 서비스 <워크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현직 교사가 발표한 실제 수업 시간에서의 활용 사례가 소개되어 많은 선생님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아출판 디지털사업본부의 김종희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동아출판의 다양한 AI 디지털 학습 솔루션을 직접 경험 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박람회 기간 그리고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학습 도구 활용의 필요성과 그 효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출판은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1945년 설립하여 80년 가까이 초·중·고등학교 교육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한세예스24그룹은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를 중심으로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예스이십사와 동아출판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