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학회가 10일 영남대학교에서 하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윤 영남대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임낭연 경성대 교수가 ‘부와 행복’, 김경선 인텔리콘연구소 이사가 ‘가상화폐의 본질과 최근 동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오창섭 행복한 부자학회장은 “이번 하기 학회는 행복을 위한 창조적 투자방법을 배우고, 부와 행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가상화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발족한 행복한 부자학회는 하기‧동계 학술세미나 및 매월 행복한 부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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