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레이디 가가 “내가 남자라는 소문에 해명 안한 이유는…”

레이디 가가. EPA연합뉴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자신이 남자라는 소문에 대해 오랫동안 해명하지 않은 이유를 처음으로 자세히 털어 놓았다.

19일(현지 시간)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가가는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빌 게이츠와의 인터뷰에서 “20대 초반이었을 때 내가 남자라는 루머가 있었고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그런 질문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 질문에 답하지 않은 것은 그런 거짓말의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았고 ‘나 같은 유명인이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같은 의심을 받는 아이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가는 또 “스무 살 때부터 나에 대해 인쇄되는 거짓말에 익숙해졌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