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림책출판사 전시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시즌인 ‘나의 그림책은 이야기꽃이다’ 전시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진구 ‘갤러리적’에서 열린다.
(사)그림책협회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2012년에 설립된 그림책 전문 출판사 ‘이야기꽃’의 그림책과 함께 한다.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BIB)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된 김유대 작가의 ‘이런 멋쟁이들’ 그림책 원화를 비롯해, 이작은 작가의 신작 ‘청수마트’의 원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1일 오후 2시에는 김유대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워크샵’이 열리고 16일 오후 7시에는 이작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워크샵’이 개최된다. 이어 23일에는 김장성 편집자와 함께하는 ‘미니더미데이’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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