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모션플렉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체험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9일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6층 이벤트존과 7층 본 매장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국내 유일의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인 ‘모션플렉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중력 상태에서 착안한 미래지향적 콘셉트로 꾸며져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제안한다.
‘모션플렉스’는 씰리침대 고유의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인 ‘포스처피딕’을 적용해 뛰어난 지지력과 통기성을 제공하며, 가장자리에는 특허 기술인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매트리스의 형태와 내구성을 유지하는 구조적 강점을 갖췄다.
폼 매트리스 중심의 기존 모션베드와는 차별화된 연결형 스프링 구조를 기반으로 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밀한 각도 조정이 가능하며, 코골이 방지 모드, 제로그래비티(무중력) 모드, TV 시청 모드 등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기능이 탑재돼 있어 수면뿐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BPS 코일’이 적용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BPS 코일은 수직축 구조로 설계돼 하중이 가해질수록 더욱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며,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숙면을 방해하는 뒤척임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돼 있다.
전시 제품은 슈퍼싱글(SS), 퀸(Q), 더블슈퍼싱글(DSS)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맞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모션플렉스 구매 고객에게는 씰리 메모리폼 베개와 씰리 브랜드 캐릭터 ‘구름이’ 테디베어 인형이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전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 혜택도 제공된다.
씰리코리아 김정민 마케팅 상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씰리 모션플렉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더 많은 이들이 씰리의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