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넷, 오믈렛과 AI-통신 융합 국방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에서 김광수(왼쪽) 우리넷 대표이사와 박진규 오믈렛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넷]




유·무선 통신장비 전문기업 우리넷(115440)은 AI 최적화 기술 전문기업 오믈렛과 AI-통신 융합 국방 설루션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국방 분야 첨단 통신시스템 및 운용관리 최적화를 위한 AI기반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실증·사업화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향후 양사는 핵심 기술을 융합, 국방 분야에 특화된 지능형 통신/운영 시스템 공동개발하고 실증·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넷과 오믈렛은 협약에 따라 ▲국방에 다양한 통신환경 최적화된 통신시스템과 AI기반 응용기술 공동 개발 ▲국방관련 사업 및 과제 공동 제안 ▲국내외 방산시장 진출 협력,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우리넷은 국방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POTN/PTN, 양자암호통신, 5G 등 고신뢰 통신 인프라 장비 및 시스템을 공급하며, 정부사업 추진을 주도할 계획이다. 오믈렛은 AI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 및 Agent 개발, 시스템 연동, 배포관리 등을 전담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윤 기자 SEN금융증권부 suyun@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