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사회공헌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디지털 전환과 상생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사회혁신가 및 기술 인재 양성 △지역협력 공헌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사회공헌 플랫폼 △지구를 위한 노력 7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정리했다.
카카오는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전국 227곳의 전통시장과 상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총 6만 60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63억 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지급했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통해서는 100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약 3000명의 고령층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아동·청소년 대상의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통해 25만 5000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는 2007년부터 지난 4월까지 누적 929억 원의 기부금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그룹 상생 슬로건 ‘더 가깝게, 카카오’를 바탕의 상생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모두에게 필요한 일상과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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