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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조사보고서 내달 12일로 연장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의 기초가 될 조사보고서 제출기한이 다음 달 12일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회생계획안 제출도 7월로 미뤄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다음 달 12일까지 조사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당초 조사보고서 제출기한은 이날까지였다.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조사보고서 제출기간 연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법원이 이를 승인해주면서 기간이 연장됐다. 조사보고서 제출기한이 늦춰지면서 회생계획안의 제출 기한도 7월 10일로 변경됐다.



조사보고서는 조사위원으로 선정된 삼일회계법인과 홈플러스 관리인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등이 작성한 것으로 구성된다. 조사보고서에는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 등이 담긴다. 이를 바탕으로 한 회생계획안에는 구조조정 시나리오와 변제계획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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