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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AI 전문가"…용산구, 초등학생들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나는 AI교실’ 참가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




용산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인 ‘신나는 AI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9개 초등학교의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나는 AI교실’은 코딩, 로봇, 에듀테크 등 첨단 기술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두 가지 교육과정 총 4개 프로그램 중 각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인크래프트 건축물 설계 체험 △블록셀을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엔트리를 활용한 로봇활용 실습 △자율주행 물류 자동차 제작 등이다.

특히 모든 수업의 첫 차시에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포함돼 정보 윤리, 개인정보 보호, 미디어 이해 능력 등 디지털 사회에서 필수적인 기본 소양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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