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의 대만 법인 엔씨 타이완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 소드’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 타이완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로스트 소드’를 ‘잊혀진 검’(遺忘之劍)이라는 제목으로 연내 3개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로스트 소드’는 코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RPG로, 올해 1월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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