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솔로라도 잘나가네…BTS진, 스포티파이 위클리톱 2위

지민 9위, 정국 84위, 뷔 139위 기록

제이홉 6월 13일 신곡 발표 예정

방탄소년단 진. 뉴스1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위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진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이 곡은 전주보다 5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의 차세대 인디 팝 아티스트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가 차지했다.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사랑의 끝에서 서로를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감정을 담은 팝 장르의 곡으로, 진의 섬세한 감성과 보컬이 어우러져 담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이 곡은 발매 후 약 10일 만에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선 현재 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9위,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84위, 뷔가 박효신과 협업한 '윈터 어헤드'(Winter Ahead)가 139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 지민 2집 솔로앨범 'MUSE' 수록곡 '슬로우 댄스'(Slow Dance feat. Sofia Carson)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민은 개인 활동으로 16곡의 스포티파이 1억 달성곡을 보유하게 됐다. 그 밖에 제이홉은 6월 13일 신곡 ‘킬링 잇 걸’(Killing It Girl)을 발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