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앞 야외 공간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YOAJUNG ACAI PALM(요아정 아사이 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요아정의 대표 제품인 아사이볼의 주원료, 아사이베리 열매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YOAJUNG ACAI PALM’이라는 이름에는 아사이베리가 자라는 ‘팜(PALM)’ 이미지를 담는 한편, ‘요아정이 아사이볼을 팝니다’라는 중의적인 유쾌함도 함께 녹아 있다.
행사장에서는 퀴즈, 토핑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나만의 아사이볼을 만들고 시식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기본 토핑이 포함된 아사이볼은 전 방문객에게 무료 제공되며, 원하는 추가 토핑을 얹을 수 있는 기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액은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교육·긴급구호 등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요아정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브랜드와 함께 쉽게 기부에 참여하고, 나눔과 가치소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기부와 체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팝업 구성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고객이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설명이다.
요아정은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온 브랜드로서, 이번 행사 역시 참여형 기부의 연장선으로 마련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사이볼 한 그릇에 담긴 건강한 의미와 가치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에는 퀴즈 이벤트, SNS 인증샷 경품, 커스터마이징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YOAJUNG ACAI PALM’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요아정은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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