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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의 일본 진출 돕는다’...애프티(AFT), TIPS 선정과 함께 글로벌 쇼피파이 연동 확대

쇼피파이 연동 + 일본 인프라 결합한 유일한 로컬 POS로 주목





애프티(AFT)가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일본 시장 점유율 1위 쇼피파이 쇼핑몰 플랫폼과의 연동을 선제적으로 완료한 애프티는, 현지 리테일 환경에 최적화된 POS 기능과 기술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바탕으로 K-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기술 인프라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애프티(AFT)는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애프티 기존 고객사와 일본 로컬 파트너사와 공동 파일럿을 준비 중이다. 이들의 실 운영을 통해 현지화된 베타 검증을 마친 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일본 브랜드 및 유통사에 확산할 예정이다.

일본은 최근 수년간 K-뷰티, K-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이 급증하고 있으나, 현지 결제 단말기와 POS 환경의 차이, 쇼피파이 연동의 한계로 인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애프티(AFT)는 오프라인 중심 POS에 머물러 있고, SaaS(구축형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형 POS는 매우 드물다는 점을 시장 기회로 보고 있다.

AFT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결제 환경 대응형 POS 모듈 ▲쇼피파이-재고/주문 통합 연동 시스템 ▲멀티언어 UI 지원 등을 갖춘 커스터마이징을 완료했으며, 실제 일본 내 테스트 매장에서 높은 안정성을 입증했다.

AFT 관계자는 “단순 진출이 아닌 ‘현지화된 성공’을 목표로 한다”며, “AFT는 POS에서 마케팅까지 통합한 인프라를 제공해,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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